상단여백
HOME 전국네트워크 영남권 보도자료
롱보드 여신 고효주, '부산관광 콘텐츠' 영상 공개부산시-부산관광공사, ‘롱보드 함께하는 액티비티 부산여행’
비짓부산 '고효주' 협업 촬영이미지 <사진제공=부산시>

[부산=환경일보] 권영길 기자 =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롱보드 댄싱(Longboard Dancing)’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고효주 씨와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롱보드와 함께하는 액티비티 부산여행’이라는 영상을 제작해 11월6일 유튜브 ‘비짓 부산(VISIT BUSAN)’을 통해 공개했다.

고 씨는 2016년 미국 LA에서 춤을 추는 듯 보드를 타는 영상으로 유튜브에서 폭발적 조회수를 기록하며 해외에서 먼저 알려졌다.
현재는 구독자수 30만명이 넘으며, 해외구독자가 절반 이상인 글로벌 인플루언서이다.

인플루언서(influencer)는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사람을 의미한다.

그동안 고 씨는 ‘롱보드’라는 키워드로 패션·화장품·뮤직비디오·잡지 등 전 세계 유명매체들과 다양한 홍보영상을 촬영해 왔으며, 지방자치단체와 관광홍보 영상을 제작한 것은 부산시가 처음이다.

비짓부산 고효주 협업 촬영 이미지 <사진제공=부산시>

이번 홍보영상에는 영화의전당·마린시티 영화의 거리 등 부산의 보드 명소를 배경으로 하는 라이딩 장면과 호천마을·흰여울문화마을 등 사진찍기 좋은 장소를 방문하는 브이로그 등이 담겨 있다.

부산관광 홍보영상은 지난 11월6일 본편 공개와 동시에 고 씨의 유튜브 개인채널에 부산에서의 촬영 에피소드와 메이킹필름 등 티저영상을 공개한다.


특히 이번 홍보영상 촬영을 하며 고 씨는 “부산의 아름다움과 롱보드가 잘 조화될 수 있는 최적의 촬영지를 선정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고, 재미있게 촬영한 만큼 아름다운 부산의 영상을 즐겼으면 좋겠다”며 말했다.


또 고 씨는 비짓부산 로고로 단장한 롱보드를 준비하는 등 부산관광 홍보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매력을 글로벌 인플루언서 고효주 씨와 함께 전 세계에 소개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해외의 잠재적인 관광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관심 콘텐츠를 꾸준히 노출해 부산의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이번 홍보영상 촬영을 계기로 ‘롱보드 여신’ 고효주를 국제관광도시 부산 첫 번째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오는 12월5일에 위촉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권영길 기자  suneye2@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뉴스
[포토] 대한건설보건학회 후기 학술대회
[포토]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공동학술발표회 개최
[포토]최병암 산림청 차장,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준공식 참석
[포토] ‘제22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시상식 개최
수원에서 첫 얼음 관측
여백
여백
여백
오피니언&피플
제9대 임익상 국회예산정책처장 임명제9대 임익상 국회예산정책처장 임명
김만흠 국회입법조사처장 취임김만흠 국회입법조사처장 취임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