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UPGRADE 수영구청소년어울림마당' 촬영장면 <사진제공=수영구 청소년문화의집>

[부산=환경일보] 권영길 기자 = 부산 수영구 청소년문화의집은 온라인 수영구청소년어울림마당을 통해 꾸준히 청소년들의 활동모습과 멋진 공연을 보여주고 있다.

'수영구청소년어울림마당'은 온라인축제 영상 및 비대면 체험키트 제공을 통해 온라인 유튜브 조회수가 5000여명을 넘는 가운데 지난 11월7일 오후 2시 제4회 온라인 수영구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했고, 이번 어울림마당 역시 청소년 및 지역민의 안전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제4회 UPGRADE 수영구청소년어울림마당' 촬영장면 <사진제공=수영구 청소년문화의집>

제4회 수영구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무대공연과 체험활동 영상으로 만날 수 있으며, 영상 속의 체험활동을 랜덤박스로 제공받을 수 있다고 한다.

이번 어울림마당은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 보다 좋은 공연 환경을 제공하고,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사람들에게는 완성도 높은 영상을 공유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 수영구청소년문화의집의 초등 방과후 아카데미의 청소년들이 직접 진행자로 참여해서 더 의미가 있다.

한편 제4회 온라인 수영구청소년어울림마당은 지난 11월7일 오후 2시 수영구청소년문화의집 유튜브채널 ‘수퍼청소년 TV’에서 공개됐다.

권영길 기자  suneye2@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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