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환경연수원 기후변화교육 참석자들[사진제공=군위군] |
[군위=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경북환경연수원은 지난 5일 효령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관한 교육과 실내 공기 정화용 식물 심기를 실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조치에 따라 코로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충분한 거리두기를 바탕으로 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저탄소 녹색 성장을 추구하는 현 흐름에 맞춰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을 강조했다.
박영식 효령면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수강생들이 안전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으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김희연 기자 kimhy3729@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