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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매매사이트 '햇살중고차’, 저신용 고객 대상 중고차할부
사진제공=햇살중고차

최근 중고차매매사이트 '햇살중고차'가 저신용자 고객을 위한 특별 예외 상품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중고차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기존 할부 승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햇살중고차'는 자체 할부 시스템을 도입, 중고차할부이자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중고차할부조건 역시 간소화 할 수 있는 상품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햇살중고차' 관계자는 "소득 증명이 어렵거나 신용등급이 낮다는 이유로 차량 할부 승인에 제동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고 말하며 "이에 어려움을 겪은 소비자들을 위해 중고차할부 출고가 가능하도록 자체 할부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한다.

이어서 "자체 할부 시스템은 최대 5천만원까지 중고차 할부가 가능한 만큼 차량이 필요하지만 비용 부담이 크게 느껴질 수 있는 소득 발생 증명이 어려운 주부, 무직자 역시 특별 예외 상품 이용해볼 수 있다" 고 전했다.

더불어 중고차매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를 향해 "중고차 거래를 진행하기 전, 중고차량 시세를 잘 확인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기존의 시세보다 지나치게 저렴한 상품은 소위 말하는 '미끼'상품일 가능성이 높으며 터무니없는 가격대의 매물은 의심해보는 것이 좋고, 계약을 진행하기 전에는 반드시 차량의 사고 이력 여부, 성능기록부 등 디테일한 정보를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중고차 자체 할부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안내는 햇살중고차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이진하 기자  sgosari@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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