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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코솔라, 자회사 '장시진코' 출시···4억58000억 달러 융자 완성장시진코 성공 상장 중요한 한걸음···진코솔라 생산확대와 연구개발 자본 제공

[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2020년10월29, 전세계 탑티어 모듈 제조사인 진코솔라(NYSE, JKS)는 자회사 장시진코가 31억 위안(약 4억5800만 달러)의 지분융자를 마쳤다.

그전에 진코가 이번 지분융자는 장시진코를 상하이 증권거래소 과학기술혁신분야에서 상장을 위해 조건을 마련해주고, 지속적인 사업 확장에 자본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융자 와료된 후 싱예은행그룹(兴业银行集团), 싱예구어신(兴业国信), 윈상기금(云尚基金), 화홍자본(华弘资本), 중신건투자본(中信建投资本), 중신건투투자(中信建投投资) 등 국내 저명 투자 기관과 진코솔라 창시자와 임원들이 직접 또는 투자 플랫폼을 통해 장시진코 약 26.7%의 지분을 보유하게 될 것이다.

진코솔라 CEO인 첸캉핑은 “이번 융자의 무사한 마무리는 장시진코가 성공 상장을 위한 중요한 한 걸음일 뿐만 아니라 진코의 생산확대와 연구개발에 자본을 제공했다. 신규 투자자들의 지지를 감사하고 있으며 전체 주주를 위해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거래 완료 후, 진코 솔라는 관련 법률에 의해 장시진코의 상장을 적극적으로 준비하며 주주들을 위해 온 마음을 기울여 계속 노력할 거이다. 장시진코가 상장하고 난후 진코솔라 여전히 지배주주로서 다수의 주식을 보유하게 될 것이다.

김봉운 기자  bongwn@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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