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서는 농식품 안전성 강화대책 중 중요 항목별로 진행상황 및 구체적인 실천계획 등을 점검했다.
또한, 식품안전 취약시기인 하절기 특별단속계획의 구체적인 일정과 추진방법이 중점 논의됐으며, 집중단속에서 적발된 위반자에 대한 처벌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농식품 안전관리에 대한 소비자 참여 및 협력 확대를 위한 구체적 대책 등도 논의됐다.
이날 김 차관은 안전 농식품의 생산․공급을 위해서는 사전 예방관리가 가장 효과적 접근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좋은 방안의 수립도 중요하지만, 이를 잘 실천하고 유지해 나가야 한다”고 말하면서 차질 없는 대책 이행을 지시했다.
이지수 dlwltn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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