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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평택항 ‘희망의 바다’ 그리기 대회 마무리
제3회 평택항 ‘희망의 바다’ 그리기 대회 공모전 모습<사진제공=평택시>

[평택=환경일보] 이기환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공모전으로 진행된 제3회 평택항 ‘희망의 바다’ 그리기대회가 4일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이종호 평택시 부시장을 비롯해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이상인 평택해양경찰서장, 조기주 평택교육지원청 교수학습국장, 수상의 영예를 안은 어린이와 학생,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경기・인천지역 초등부(9월21일~10월16일)와 유치부(10월5일~16일)를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전에 초등부는 755점의 작품을 공모했고, 유치부는 851점의 작품을 공모해 총1,606점의 그림이 접수됐다.

지난 20일 심사를 거쳐 어린이 수상자 최우수상 12명 등 총 78명이 선정됐고, 지도자상 8명을 포함해 총 86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방역을 시작으로 철저한 예방수칙과 수도권 관리 지침에 따라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대회 최우수상은 경기도지사상, 경기도교육감상, 경기도의회의장상, 평택시장상, 평택시의회 의장상, 인천일보사장상 등 6개 부분에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눠 각각 수여됐다.

이종호 부시장은 “평택 발전의 미래 동력인 평택항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미래와 꿈을 그리는 대회가 열려 매우 기쁘다”며 “어린 꿈나무들이 그린 그림을 보니 평택의 미래는 맑고 밝고 희망찬 것 같아 너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기환 기자  gh3310@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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