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면 깨끗한 농촌만들기 환경정화 및 “I♥대가야고령” 캠페인 참가자들<사진제공=고령군> |
[고령=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고령군(군수 곽용환) 다산면은 지난 3일 다산면 노곡리 들녘 하우스 주변과 제방 및 도로변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다산면 깨끗한 농촌 만들기를 위해 I♥대가야고령 면추진위원회,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80여명 및 면사무소 직원들은 시설하우스 주변 등 불법 투기된 영농폐기물, 폐비닐 등 4톤가량 수거하였으며, 주변 농가를 돌며 깨끗한 들녘이 되도록 홍보도 병행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사회단체 회원들의 노력으로“깨끗한 농촌 만들기”가 앞으로 다산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기대했다.
나영일 다산면장은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참여 해주신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정화활동이 사회단체만 시행하는 활동이 아닌 주민들이 평소에 깨끗한 다산면을 만들기 위해 항상 시설하우스 주변을 정비하고, 영농폐기물은 규정에 맞게 배출하며, 영농폐비닐은 집하장으로 분리 배출을 당부했다.
김희연 기자 kimhy3729@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