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구미대회 혼합복식 1위 송아 선수<사진제공=구미시> |
[구미=환경일보] 최달도 기자 = 구미시청(시장:장세용) 테니스팀 송 아선수가 구미 금오테니스장에서 열린 ‘제2차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10.25~11.3)에서 혼합복식이 정상에 올랐다.
송아(구미시청)·박성전(국군체육부대)조는 이번 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김병훈(구미시청)·심솔희(강원도청) 조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구미시청 테니스팀(감독:정성윤)은 송아, 김병훈선수가 혼합복식 1· 2위를 차지하면서 혼합복식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한편, 지난 7월 양구에서 열린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에서는 오찬영(구미시청)선수가 혼합복식 1위에 오른바 있다.
최달도 기자 daldo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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