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
[환경일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최근 드림파크CC에 버려진 골프공을 수거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생필품 등을 구매해 인천 서구 소재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공사는 매년 직원 및 협력사, 골프장 이용고객 등이 함께 코스 내 버려진 골프공을 수거해 판매하는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공 수거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 등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이삭 기자 press@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