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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야간경관조명 단장읍내 주요도로 가로등에 특화된 별천지 야간경관조명
영양군 야간경관조명<사진제공=영양군>

[영양=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역의 아름다운 이미지와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조성 그리고 관광객들에게 신선함을 더해 주기 위해 읍내 주요도로 가로등에 특화된 별천지 야간경관조명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경관조명 사업은 민선 7기 역점사업 중의 하나로 지난 3월 샘플설치를 통해 주민들에 사전 검증을 받았으며 기존의 반딧불이, 고추 캐릭터와 함께 특색 있는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여 영양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아시아 최초 국제밤하늘보호공원 별천지 영양”을 홍보하여 관광객 증대는 물론 군민의 안전 확보 및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10월 착공한 LED 가로・보안등 교체사업도 현재 활발히 추진 중에 있어 군 전체 4,500여등이 LED등으로 교체되면 시골 어르신들이 다니는 어둡고 좁은 골목도 이제는 밝아져 농산물 도난 방지를 예방하고 야간보행에도 편하게 다닐 수 있게 되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앞으로 주민 만족도와 의견 청취를 통해 지역여건에 맞는 야간 경관 조명시설을 읍내 뿐 만 아니라 면지역까지 확대 추진해 군 전체가 안전하고 밝고 환한 거리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연 기자  kimhy3729@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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