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산업·노동·안전 건설·안전 보도자료
항행안전시설의 미래 발전방향 세미나 열려항행안전시설 글로벌 동향·활용기술 공유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1월3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항행안전시설의 미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가 주관하는 항행안전시설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92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정부와 산·학·연 간 항행시설 분야 최신 정책과 기술동향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올해는 코로나-19 사회적 지침에 따라 온라인으로 개최하며, 항행분야 관계자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래 위성기반 항행시스템(KASS) 구축, 증강현실(AR) 기반의 항행시설 원격기술지원 등 7개 주제가 발표된다.

특히 오스트리아 항공관제시스템 제작업체인 프리퀀티스社 전문가가 직접 참여해 무인관제탑 기술 및 해외공항 구축 사례를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국토교통부 김태병 공항항행정책관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무인관제탑 기술과 AR기반 원격 기술지원 등 항행안전시설 분야 언컨택트 기술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의미 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국토교통부는 현재의 코로나-19 위기에도 불구하고 정밀위성항법체계 구축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혁신기술을 항행시스템에 접목함으로써 안전성과 효율성 높은 항공기 운항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애 기자  press@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뉴스
[포토] 대한건설보건학회 후기 학술대회
[포토]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공동학술발표회 개최
[포토]최병암 산림청 차장,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준공식 참석
[포토] ‘제22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시상식 개최
수원에서 첫 얼음 관측
여백
여백
여백
오피니언&피플
제9대 임익상 국회예산정책처장 임명제9대 임익상 국회예산정책처장 임명
김만흠 국회입법조사처장 취임김만흠 국회입법조사처장 취임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