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야구발전진흥회 '마스크 4만장 교육기부' 전달식 개최(중앙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사진제공=부산시교육청> |
[부산=환경일보] 권영길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10월30일 오후 3시30분 교육감실에서 (사)한국야구발전진흥회로부터 마스크 4만장을 교육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기부는 (사)한국야구발전진흥회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
시교육청은 이번에 전달받은 마스크를 야구부가 있는 부산지역의 초·중·고등학교 20곳에 2000장씩 지원할 예정이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사)한국야구발전진흥회에서 기부한 마스크는 코로나19로 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야구부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우리 교육청도 이 위기상황이 종식될 때까지 학생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영길 기자 suneye2@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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