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진행된 한국안전총연맹(이사장 유상학)은 (사)한국자영업협회, 소상공인비즈페이(주) 업무협약식 <사진=한국안전총연맹> |
[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사단법인 한국안전총연맹(이사장 유상학)은 지난 28일 (사)한국자영업협회, 소상공인비즈페이(주)와 안전분야 문화의식 확산과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안전총연맹은 국가안전정책에 기여함과 동시에,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양성된 안전전문 인력으로 자영업자 등 800만 회원에게 안전마인드 확산 및 안전교육 실시 여건을 마련했다.
더불어 상호 노력으로 안전기자재 연구개발 및 활용 활성화 추진 등은 생활 속 안전문화의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그 의미가 더 크다.
유상학 이사장은 “지속적으로 한국안전총연맹이 재난안전교육 등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6대 안전분야의 실질적인 교육을 지속 확대해 국가안전정책의 확산과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협회 명칭에 걸 맞는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운 기자 bongwn@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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