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7일 음식물 폐수(이하 음폐수) 처리기술을 공유하는 운영기술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공사 음폐수바이오가스화시설 담당자, 업계 관계자, 관련학과 전공 연구자 등이 참가했다.

<사진제공=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올해 폐기물처리시설 실태평가 전국 1위를 기록한 음폐수바이오가스화시설의 공정운영기술을 공유했으며, 참가자들도 관련 기술 및 의견 등을 활발히 교류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박용신 자원사업본부장은 “관계자들 간 기술교류를 통해 음폐수 처리기술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자원순환 전문기관으로서 폐기물의 적정 처리 및 자원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이삭 기자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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