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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한농,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영예작물보호제 부문 선정, 사용품질 및 감성품질 평가 우수
이유진 팜한농 대표(왼쪽)와 이상진 한국표준협회장이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인증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팜한농>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팜한농(대표 이유진)이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작물보호제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 개발한 품질 평가 모델로, 제품 사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 및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한다.

23일 팜한농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인증 수여식’에서 작물보호제 부문 1위 인증패를 받았다.

팜한농 작물보호제는 제품 성능, 신뢰성, 내구성, 사용성, 안전성, 접근성을 평가하는 ‘사용품질’과 이미지, 인지성, 신규성을 평가하는 ‘감성품질’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팜한농은 1953년 국내 최초로 작물보호제를 생산·공급한 이래 국내 작물보호제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키며, 업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 역량과 국내 최대 생산 능력 및 영업·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테라도’ 등의 고부가가치 작물보호제 원제 5종을 바탕으로 글로벌 작물보호제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제초효과가 빠르고 안전한 신물질 제초제 ‘테라도’ 개발 성과로 지난해 6월 한국표준협회 주관 ‘대한민국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 9월에는 ‘테라도’가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 환경보호청(EPA)의 식용작물용 신규 작물보호제 등록에 성공했다.

이유진 팜한농 대표는 “팜한농은 어떠한 경우에도 품질은 양보하지 않는다는 자세로 품질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 최고의 품질경쟁력을 갖춰 글로벌 시장에서도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김승회 기자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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