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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고 질의하는 전용기 의원이토 히로부미 친필 담긴, 한국은행 정초석에 대해 따져물어
전용기 의원이 이토 히로부미 저격 111년을 기념해 한복을 입고 질의하고 있다.

[환경일보]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이 26일(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 마지막 날인 종합감사 중 한복을 입고 질의하고 있다.

전 의원은 “26일은 안중근 의사가 중국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지 111년이 되는 날이지만, 아직까지 이토의 친필은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한이삭 기자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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