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동 코오롱하늘채 |
‘안동 코오롱하늘채’는 경상북도 안동시 수상동에 지하2층~지상20층, 총 421세대가 들어섰다. 전용면적 59㎡, 74㎡, 75㎡, 84㎡로 가장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을 설계했다. 59, 74, 84 타입은 분양마감 됐으며, 75타입 잔여세대에 한해 한시적인 혜택을 지원한다.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 격, 4베이 4룸으로 채광 및 환기를 확보했다.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맞춤형 수납장 등 곳곳에 수납을 강화한 수납특화시스템으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홈네트워크시스템, 스마트홈제어시스템, 대기전력자동차단 등 첨단시스템과 무인택배, cctv, 번호인식주차관제 등의 시스템을 도입했다.
외관디자인과 녹지율 24%를 확보햇으며 세대당 1.3대의 주차장을 설계했다. 단지 곳곳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체육시설 등 조경시설을 확충하고 낙동간 수변라이프를 품어 도심과 자연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등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며 단지 내 상가를 수변을 품은 스트리트 상가로 주거의 질을 높였다.
도보 1분 거리에 안동병원 및 근거리 내 이마트, 우체국, 주민센터 등 위치하며 인근에 낙동강 수변공원이 조성돼 있다. 낙동강 수변공원은 전국 최대 60만㎡ 규모로 다양한 체육활동과 풍부한 자연환경을 품고 있다.
서울 및 수도권 대부분이 부동산 대책으로 소외됐던 지방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는 추세다.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분양가격에 입주지원금 혜택까지 받아 초기자금으로 내집마련 할 수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안동 코오롱하늘채’는 발코니 무상확장, 담보대출 이자지원, 취득세 지원 등 10월 한시적 혜택 중이며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한시적 혜택은 분양대행사 프로모션으로 시행사 한국자산신탁과는 무관하며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잔여세대 및 분양가 등 전문상담사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진하 기자 sgosar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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