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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홍정기 환경부차관이 18일 오전 서울 강북구 북한산국립공원을 방문하여 단풍철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안전탐방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홍 차관은 “이번 가을에는 집 근처에서 가을의 여유와 정취를 즐기기를 권한다”며, “국립공원 탐방을 하시더라도 소규모 탐방,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를 꼭 준수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이삭 기자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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