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전국네트워크 강원권 보도자료
인제군, 하추자연휴양림 운영 재개

[인제=환경일보] 최선호 기자 = 강원도 인제군 공립 하추자연휴양림이 16일부터 임시휴관을 종료하고 운영을 재개한다.

10인 미만 숙박동은 정상 운영, 야영객과 1일 입장객은 50% 수준으로 운영 등의 지침에 따라 숲속의 집 7동, 산림문화휴양관 4실 중 1실, 야영장 데크 15면 중 8면을 운영한다. 기존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은 계속 적용된다.

이 같은 결정은 지난 10월 11일 중앙안전대책본부 정례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에서 1단계로 조정되어 일부 다중이용시설이 운영을 재개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그간 하추자연휴양림은 코로나19의 확산과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휴관과 개관을 두 차례 반복하였고 이번 개관은 지난 8월 24일 임시휴관 이후 54일 만에 운영이 재개되는 것이다.

군 관계자는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할 것을 강조하고 또한 청정 인제를 방문하는 관광객 또한 협조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최선호 기자  sho4413@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선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뉴스
[포토] 대한건설보건학회 후기 학술대회
[포토]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공동학술발표회 개최
[포토]최병암 산림청 차장,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준공식 참석
[포토] ‘제22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시상식 개최
수원에서 첫 얼음 관측
여백
여백
여백
오피니언&피플
제9대 임익상 국회예산정책처장 임명제9대 임익상 국회예산정책처장 임명
김만흠 국회입법조사처장 취임김만흠 국회입법조사처장 취임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