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역 기자재 전시회 in 부산’ 포스터 |
[환경일보] 코로나19 영향으로 연기됐던 K방역 기자재전시회가 오는 10월23일(금)~25일(일) 개최된다.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한 부산광역시의 2단계 연장 조치로 불가피하게 미뤄졌던 'K-방역 기자재 전시회 in 부산’은 ‘2020 부산 의료기기 전시회(KIMES BUSAN 2020)’와 함께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의 공동주최사 호미이엔앰의 김민철(밴드 피노키오 리더) 대표는 “변화된 일상에 모두가 적응하려 노력하고 있다”라며,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생활방역을 실천할 수 있는 많은 아이디어 상품들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방역 기자재 전시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효과적 대처로 국제적 찬사를 얻은 국내 방역 체계와 관련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전시회 실황을 유튜브 채널 Rabyeol Comms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유승철 기자 newstru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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