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 프래티넘 리버 ’오피스텔 상가 분양
천호 역세권 지구단위개발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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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일부터 쌍용건설은 천호동 ‘쌍용 플래티넘 리버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 1층을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이 상가는 지하철 5 ▪8호선 천호역에서 도보 1분 거리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7월에 오피스텔에 입주할 예정이며 지상 1층 21실, 2층 16실, 지하 1층 26실 등 총 63실 규모이다. 각 층별로 건강, 미용, 클리닉, 전문 식당가 등 차별화 된 업종이 들어선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특히 1층은 도로측 전면부를 투명 유리로 시공한 고품격 로드샵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며 “17∼18평형 오피스텔 350실의 고정고객과 1만 8천여명에 달하는 인근 주택 상주인구 및 지하철 5 ▪8호선 천호역 이용객 7만 7천명 등 총 15만에 달하는 유동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 “라며 상가의 장점을 덧붙여 말했다.
또한 “천호동 일대가 ‘천호 역세권 지구단위 개발계획’에 의해 금융과 업무, 패션, 풍물, 문구의 거리 등으로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고 텍사스촌 일대가 재개발 되는 등 향후 발전 가능성도 매우 크다.” 고 전망했다.
분양문의 : 02 - 471 - 1933
백진영 bjypigle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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