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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창업 아이템 ‘무리소’, 가성비 소고기 무한리필 브랜드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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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대부분의 무한리필 창업 브랜드는 박리다매로 마진을 남기기에 품질이 다소 아쉽다는 고정관념이 남아 있다. 그래서 나날이 까다로워지는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지 못하면 치열한 음식점 창업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이러한 가운데, 요즘 뜨는 프랜차이즈인 소고기 무한리필 브랜드 ‘무리소’가 생고기 4종에 LA양념갈비까지 추가하며 고퀄리티의 소고기를 저렴하게 제공해 가성비를 끌어올려 호평을 받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음식 페이스북 페이지인 ‘오늘 뭐 먹지?’에서도 꼭 가봐야 할 고기 체인점으로 소개되며, 불황의 영향 없이 요즘 뜨는 체인점으로 고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소고기 프랜차이즈 무리소의 가격 경쟁력은 ‘엑셀 비프(Excel Beef)’와의 공식 파트너십 계약에 기인한다. 엑셀 비프는 150여 년의 역사를 가진 곡류&육류 기업인 카길(Cargill)의 대표적인 소고기 브랜드로, 국내 수입산 소고기 시장에서 40%에 달하는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 현지 스테이크 레스토랑과 아웃백, 빕스 등 패밀리 레스토랑, 국내 고급 한정식에서도 만날 수 있다.

유망 프렌차이즈 무리소는 제품의 원활한 공급과 신선도 유지, 원가 절감을 위해 업계 최초로 엑셀 비프와의 파트너십을 맺었다. 그 결과, 낮은 가격에 고퀄리티의 육류를 공급받아 합리적인 가격대 대비 높은 마진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소고기 창업 업계 최초로 파격적인 5無 정책을 도입해 고깃집 창업의 초기 비용을 크게 낮췄다. 소자본 창업 아이템 무리소는 20호점까지 한시적으로 △가맹비 △교육비 △감리비 △인테리어 마진 △로열티를 면제하고, 100% 인테리어 자율 시공을 지원한다.

여기에 유망 프랜차이즈 무리소는 안정적인 고기집 창업을 위해 3개월간 300만 원 상당의 퍼포먼스 마케팅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25년 경력의 소고기 장인이 오픈 후 15일간 밀착 관리하는 원스톱 매니징 시스템을 제공하는 등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을 위한 다채로운 지원 정책을 갖추고 있다. 또한, 업종변경 창업을 할 때 간판만 바꾸면 1,000만 원 미만의 소자본 창업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로 주목받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을 지향하는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 무리소는 초기 비용과 원가를 최소화해 가맹점주가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전문 주방 인력과 서빙 직원 없이도 운영할 수 있어 청년창업과 부부창업 문의가 활발하다.”라며 “실제 업종전환 창업을 한 김천혁신점과 정읍점, 부산사직점은 평균 매출이 238% 상승하는 결과를 얻는 등 전국 매장에서 높은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유망창업아이템으로 평가받고 있는 무리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자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성영 기자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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