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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건빵의 레벨업, ‘마켓오 빵둥이’ 출시통밀과 생크림을 넣어 고소한 맛과 영양,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
오리온 ‘마켓오 빵둥이’ 이미지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오리온은 건빵을 21세기형으로 재해석한 스낵 ‘마켓오 빵둥이’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리온이 전쟁 직후 국민들의 허기 채움을 돕고자 생산했던 건빵을 60여년 만에 현대적인 세련된 맛으로 탄생시킨 것.

마켓오 빵둥이는 과자 반죽에 통밀과 생크림을 넣어 스낵류 특유의 바삭한식감에 부드러운 목 넘김을 살린 신개념 ‘빵 스낵’이다. 모양은 우리에게 익숙한 건빵과 유사하지만 통밀의 건강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살리고 부드러운 생크림을 넣어 현대적인 맛과 식감으로 새롭게 해석했다. 하나를 먹어도 든든함을 느낄 수 있는 풍성한 크기로, 취향에 따라 한입에 먹거나 반씩 나눠먹을 수 있도록 과자에 ‘중간 절취선’을 적용해 취식 편의성을 더했다. 과자 모양도 제품명과 어울리는 귀엽고 통통한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모양으로, 나눠먹는 재미에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개발 단계에서 진행한 소비자 조사에서도 “풍성하지만 목메지 않은 식감이라 좋다” 등 큰 호평을 받았다고.

‘마켓오 브랜드’는 2008년 ‘재료의 맛 그대로’ 슬로건 아래 ‘리얼브라우니’, ‘리얼치즈칩’ 등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제품을 출시해왔다. 지난 6월에는 가성비를 강조한 ‘마켓오 감자톡’을 출시해 큰 인기를 끌었다. 마켓오 빵둥이 역시 편의점 기준 96g 제품을 1200원에 판매해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선호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오리온 관계자는 “‘마켓오 빵둥이’는 스낵류 특유의 바삭한 식감에 식사대용으로도 충분한 ‘든든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이라며 “과거 오리온이 빈궁기에 국민들의 허기 채움을 돕고자 생산했던 건빵을 21세기형으로 재해석해 내놓은 만큼 정성과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김다정 기자  missqt09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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