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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으로 만나는 비대면 미래 생활상제4회 판교자율주행모빌리티쇼 15일 개막, 자율주행차·드론·로봇 활용해 비대면 서비스 시연
제4회 판교자율주행모빌리티쇼 안내 포스터 <자료제공=경기도>

[경기=환경일보] 최용구 기자 =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술로 만나는 미래 비대면 생활상은 어떨까?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가 일상화 된 현재 자율주행차, 드론, 로봇 등 자율주행 모빌리티의 핵심 제품들을 접목해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13일 경기도는 ‘제4회 판교자율주행모빌리티쇼(PAMS 2020)’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판교 제1,2테크노밸리 일대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주목받는 비대면 서비스에 접목 가능한 ▷자율주행차 ▷드론 ▷로봇 등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술 및 제품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다.

이번 PAMS 2020은 유튜브 채널로도 동시에 만나볼 수 있으며, 자율주행랠리나 시승회 등은 온라인 사전신청을 통해 선정된 인원만 참가한다. 판교역 3번 출구 앞 광장에 마련되는 판교 자율주행 광장은 전자 및 수기 출입 명부 작성 후 현장 관람 가능하다.

행사에는 ▷베어로보틱스 ▷브이디컴퍼니 ▷도구공간 ▷엑사로보틱스 ▷트위니 ▷스팀메이커 ▷유비파이 ▷에스더블유엠 등 국내 유망 자율주행 모빌리티 스타트업들이 다수 참가하며 자율주행 기술이 결합된 비대면 서비스 시연부터 일상생활 속의 자율주행 기술 전시, 경기도 제로셔틀 시승회, 자율주행 랠리·배달 모빌리티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임문영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코로나19와 공존할 수밖에 없는 현 코로나 시대의 핵심은 비대면 기술이며, 자율주행 모빌리티는 그 변화의 중심에 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자율주행 기술이 접목된 비대면 미래 생활상을 앞서 느껴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용구 기자  cyg34@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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