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제30회 보성다향제 행사를 앞두고 지난 4월28일 관광지주변 일반음식점과 숙박업소 업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편제 보성소리 전수관에서 위생업소 영업자 친절교육을 실시하였다.
보성군 하승완 군수는 행사기간 중 보성군을 찾는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에 대비 서울 TOP서비스 아카데미 한상숙 원장을 초빙 질 높은 친절과 바가지요금 근절에 대한 교육을 실시 이 지역을 찾아온 관광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각인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이날 업주대표 이춘미씨는 친절운동 생활화 및 서비스 문화개선을 통하여 밝고 명랑한 지역사회 기풍조성에 앞장서 나가자고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임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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