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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 선정㈜새날테크텍스, ㈜구일엔지니어링 신규 지정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 선정식 참석자들<사진제공=구미시>

[구미=환경일보] 최달도 기자 =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2020년 향토뿌리기업’에 ㈜새날테크텍스, ㈜구일엔지니어링이 선정되었다.

향토뿌리기업은 2013년부터 도내 30년 이상 전통산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의 지원 및 육성을 목적으로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는데, 올해 선정된 4개사 중 2개사가 구미시에 사업장을 둔 기업이다.

㈜새날테크텍스는 1980년 새날섬유공업사로 시작하여 1988년 ㈜새날 법인등록 후 에어백 직물 개발, ISO 인증 획득,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Q마크 인증, 산업용 섬유관련 다수의 특허등록 등 지속적인 제품 개발로 2019년 335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상시근로자 수 180명을 유지하고 있다.

㈜구일엔지니어링은 1988년 구일엔지니어링을 창업하여 2003년 벤처기업 선정, 2007년 기술혁신형중소기업(INNO-BIZ) 인증, 2017년 KICOX 글로벌 선도기업 인증, 2019년 3,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등 끊임없는 혁신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2019년 663억원 매출, 상시근로자 수 111명으로, 지난 32년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크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창업가 정신이 그 어느 때 보다 필요한 요즘, 지역에서 시작하여 30여년을 성장해온 ㈜새날테크텍스, ㈜구일엔지니어링 대표에게 향토뿌리기업으로 선정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향후 지역을 넘어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격려했다.

코로나19로 체감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구미시 내 2020년 1월~8월 신설법인은 465개사로 최근 10년 중 최대치로 증가하고 있다.

신설된 창업기업이 ㈜새날테크텍스, ㈜구일엔지니어링과 같이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30여년을 굳건히 지역에서 뿌리내리고 성장하는 기업이 탄생하기를 기대해본다.

최달도 기자  daldo99@naver.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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