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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역 폭발사고 돕기 행사 이어져
이북5도위원회 (위원장 高順鎬 황해도지사)는 용천(龍川)역 대폭발 사고로 어려움에 처한 북한동포 돕기에 적극 나서기로 결정했다.

2004년 4월22일 평안북도 용천역 열차 폭발사고로 가옥 및 건물 수천 채가 파괴되면서 그 일대가 폐허로 변했고, 사상자가 수천명에 이르는 엄청난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이에따라 일천만 실향민을 대표하는 이북5도위원회 (행정자치부 산하 임명직 이북5도지사들의 협의체)와 이북도민중앙연합회 (연합회장 張榮喆 미수복 강원도민회장)은 실의와 고통에 빠져있는 북한동포를 돕기위한 운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하였다. 정부는 물론 국제기구와 각 종교단체, 언론기관, 대한적십자사, 민간단체 등의 범 국민적인 구호의 손길에, 동족의 정을 전하고 인도주의적인 지원에 앞장서기로 한 것이다.

용천역 폭발사고의 참상과 피해규모가 점점 확대되고있는 상황에서 이북5도민 모두는 신속한 지원과 피해복구를 위해 모금운동을 전개함은 물론, 시급한 사고수습과 시설복구를 위해「긴급 구호 및 북한동포 돕기 위원회(가칭)」를 구성, 활동하기로 하였다.

류철  ecodrea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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