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서울 실로암 안과병원에서는 2004. 4. 20.(화) ~ 4. 22.(목)오전 9시 30분 ~ 오후 4시 30분까지 무료안과 진료를 실시한다.
서울 실로암 안과병원은 보성읍교회에서 매년 보성군을 방문하여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안과 질병을 앓고 있는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치료팀으로는 의사, 검안사, 간호사 등 총 9명의 의료팀이 방문하여 안과상담 및 실명 예방상담과 간단한 백내장 무료 수술을 실시하여 농어촌에 거주하는 보성군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임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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