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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건설기술의 시작 BIM 최고 기술 겨룬다BIM 라이브 현장 경연 열려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과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0의 일환인 BIM 라이브 현장경연을 공동 개최한다.

총괄 포스터

BIM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BIM 라이브는 9월9일(수)부터 3일간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비된 일산 킨텍스에서 펼쳐진다.

BIM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급성장 중인 ‘스마트건설기술’의 핵심이 되는 3차원 설계와 빅데이터의 융복합 기술로서 BIM 설계를 통해 설계·시공·관리 상 오류와 낭비요소를 사전에 검토할 수 있어 건설공사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25년 전면 BIM 설계’를 목표로 관련 정책 및 R&D 등을 추진중이며, 이번 경연도 업계의 BIM 도입 활성화를 지원·장려하기 위해 개최된다.

BIM 라이브는 총 6개 팀(설계·시공·SW 업체 컨소시엄 등)이 참가하며, 각 팀은 현장에서 직접 3D 설계모델을 작성해야 한다.

또한 BIM을 기반으로 한 첨단 분석기법과 시뮬레이션 기술을 선보여 기술성·협업수준·완성도 등을 심사받게 된다.

입상자는 국토교통부장관상,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상이 수여되며, 11월 2020 스마트 건설기술·안전대전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이상주 기술안전정책관은 “전통적 건설업이 BIM과 첨단기술 도입으로 스마트 산업으로 변화중”이라면서 “이번 ‘BIM 라이브’가 미래 건설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 증대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일반참관이 불가하다.

김영애 기자  press@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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