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장 직위를 오는 9월16일 오후 6시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사혁신처는 9월 1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장(경력개방형 직위, 임기제 고위공무원 나급) 공개모집’ 계획을 ‘나라일터’에 공고했으며, 국립산림과학원은 오는 7일 국립산림과학원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관련학과 전국 대학 등으로 공고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장은 ▷산림생명자원의 유전다양성 평가 및 보존 연구 ▷산림자원의 품종개발 및 유전형질 개량 연구 ▷용재수 및 기능성 수종 개발 연구 ▷산림생명자원 활용 생명공학 기술연구 ▷산림소득자원 발굴·이용과 재배기술에 관한 연구 등을 중점으로 추진하는 직위다.
관련 직위는 공고문의 자격요건을 갖춘 민간인만 응시가 가능하며, 임기제 공무원으로서 최초 임용기간은 3년이다. 향후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5년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근무가 가능하다.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산림과학원 홈페이지와 인사혁신처 나라일터 ‘개방형직위’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9월16일 오후 6시까지 나라일터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신청서식 및 자세한 자격요건 등은 국립산림과학원 홈페이지와 나라일터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봉운 기자 bongwn@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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