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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뽀글이' 점퍼, 간절기 필수 아이템 정착
이랜드월드 후아유 리버서블 점퍼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아메리칸 헤리티지 캐주얼 후아유의 플리스 점퍼와 리버서블 다운이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며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양털처럼 뽀글뽀글한 형태로 일명 ‘뽀글이’로도 불리는 덤블 점퍼와 포근하고 도톰한 소재의 플리스 점퍼는 코디에 따라 이너와 아우터로 동시에 활용 가능해 지금부터 겨울까지 쭉 입을 수 있는 간절기 핵심 아이템이다.

특히 ‘리버서블 보아 숏 푸퍼’는 지난달 17일 무신사에서 진행한 단독 선판매를 시작한 직후 일부 컬러가 완판되어 리오더에 들어갈 예정이다. 덕 화이버와 보아 퍼를 매칭해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것이 인기 요인이다.

또한 리버서블로 제작되어 한 개의 제품으로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높은 가성비로 10~20대에게 인기가 많다.

후아유 관계자는 “본격 FW 시즌에 접어들면서 간절기 아이템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면서 “후아유만의 색감과 스타일로 새롭게 해석한 2020 FW 아우터들을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후아유 덤블 플리스는 전국 후아유 오프라인 매장과 후아유 공식 온라인몰, 무신사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김다정 기자  missqt0909@naver.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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