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국민과 함께 대국민 안전습관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안전)하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젝트는 카카오 행동변화 플랫폼을 활용해 9월7일(월)부터 12월15일(화)까지 100일 동안 진행된다.

행안부는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활 속 위험요소를 미리 확인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한민국, (안전)하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100일 동안 안전활동을 실천하고, 안전을 실천한 순간을 사진으로 인증, 사진과 함께 자신이 실천한 나의 ‘안전 실천 스토리’를 주제로 5줄 이내의 짧은 소감을 작성하면 된다.

행안부는 최초 30일 이상 참가자와 100일간의 인증을 마친 참가자에 대해서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국민 안전습관 만들기 1일 1안전 지키기’ 프로젝트는 카카오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안부는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습관을 생활화하기 위해 다양한 소통채널을 활용해 ‘대한민국, (안전)하자’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구본근 행정안전부 생활안전정책관은 ”좋은 습관이 모여 좋은 인생을 만들 듯이 안전습관들이 모여 안전사회를 만들 수 있다”며 ”안전습관 만들기에 함께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애 기자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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