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일부터 상시 운영되는 '청개구리집과 QR찍고! 동네한바퀴' <자료제공=수원시> |
[수원=환경일보] 최용구 기자 = 수원시는 비대면 방식의 생태 체험 프로그램 ‘청개구리집과 QR 찍고! 동네한바퀴’를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관내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의 누리문화공원 내에 있는 QR코드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면서 학습하는 프로그램이다.
9월1일부터 상시 운영되며 수원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참가자들은 생태환경체험교육관에서 활동 키트를 받아 잔디마당, 저류지 등 5개 지점의 미션을 수행하고, 네이버 밴드 ‘청개리구집과 QR찍고! 동네한바퀴’에 인증사진을 올리면 된다. 완성한 이들에게는 기념품도 증정된다.
한편 지난 2014년 문을 연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은 논, 숲, 하천 등에서 생태교육을 할 수 있는 체험형 환경교육 기관이다.
최용구 기자 cyg34@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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