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김기환 의장은 관내 폭설피해복구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음료수를 제공했으며, 한국부인회 상주지부(회장 김영명)는 복구현장을 방문해 컵라면, 커피, 꿀 등 간식을 제공했다.
사벌면 용담3리 주민(이장 우충구)들은 관내 폭설피해농가인 용담리 김경환씨 등 농가를 4가구를 방문하고 7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아픔을 함께 나눴다.
화북면 입석1리 주민 25명(이장 이성재)과 316전투경찰대 박준호 경사 외 100명, 상주소방서(방호구조과장 하재규)30명, 화북면 의용소방대(대장 김태구)30명, 화북면 용하의용소방대(대장 곽시용)20명은 화북면 폭설피해농가에서 하우스 철거작업을 실시했으며, 화북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재연)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석규), 산장다방(대표 송정희)에서는 떡, 과일, 음료수 등을 제공하고 피해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상주시 선산김씨종중(대표 김락형)에서는 이안면 문창리 오이비닐하우스 피해농가인 김병하씨를 방문해 5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신행남 기자
신행남 webmaster@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