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자체 교육 2개가 환경부로부터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사진제공=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
[환경일보] 최용구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서주원)는 자체 운영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꿈과 끼를 찾아가는 SL드림스쿨’과 ‘Waste, but Energy'가 최근 환경부의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재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환경교육 프로그램 인증제도는 정부가 ‘환경교육진흥법’에 따라 교육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및 우수성, 안정성 등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국가 인증제도다.
공사의 중학생 대상 자유학기제 교육 프로그램인 ‘SL드림스쿨’과 일반인 대상의 견학 교육 프로그램 ‘Waste, but Energy'는 이번에 현장 중심의 자원순환 교육으로서 그 흥미와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상평 수도권매립지공사 드림파크본부장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쉽고 재밌게 알 수 있도록 환경교육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최용구 기자 cyg34@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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