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자몽슈 이미지 컷 |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계열사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가 부드러운 슈(Choux, 양배추 모양의 프랑스식 디저트)에 자몽 크림을 넣은 ‘자몽슈’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한입에 먹기에 적당한 '미니 슈(mini choux)'의 속을 상큼한 자몽 크림으로 채워 청량감을 강조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철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냉장디저트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제철 원료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다정 기자 missqt0909@naver.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