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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영, 건성 두피 전용 2 in 1 약산성 샴푸 ‘쇼킹머드샴푸’ 출시
라벨영 제공 이미지 컷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데일리로 샴푸를 사용하면서 두피팩의 효과까지 느낄 수 있는 신개념 2 in 1 샴푸 ‘쇼킹머드샴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벨영 신제품 ‘쇼킹머드샴푸’는 각종 두피 노폐물을 제거하는 샴푸와 메마르고 거친 두피에 촉촉한 보습 효과를 부여하는 두피팩을 하나로 합친 2 in 1 신개념 샴푸로, 번거롭게 샴푸와 두피팩을 따로 하지 않고 하나만 사용해도 두피 클렌징과 두피 수분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쇼킹머드샴푸는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진 건성 두피를 위해두피가 촉촉히 살아 숨쉴 수 있는 pH 6.3 약산성을 적용해 민감하고 예민한 두피에 저자극 클렌징이 가능한 건성 두피 전용 약산성 샴푸다. 특히 [두피 보호+두피 보습+두피 탄력] 3종 특허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약해진 두피 장벽을 매끈하고 탄탄하게 케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더불어 바다 속 미네랄 성분을 가득 머금어 건조한 두피에 수분과 영양감을 공급해 주는 미네랄수와 머드파우더가 결합된 ‘미네랄 머드’ 성분이 모공 속 각종 노폐물을 강력하게 흡착 및 제거하면서 두피에 미네랄 영양분과 수분감을 선사한다.

또한 마린 미네랄 효소가 함유된 미네랄 머드 거품이 쫀쫀하게 형성되어 메마른 두피 각질을 촉촉하게 불린 후 강력 흡착하고, 두피 모공에 있는 노폐물 제거 및 저자극 클렌징을 도와줄 뿐 아니라 수분 코팅이 되는 두피 시너지 효과까지 선사한다.

여기에 답답한 두피를 시원하게 진정시켜주는 청량한 쿨링감과 민트 플로럴향까지 더해져 기분 좋은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라벨영 관계자는 “쇼킹머드샴푸는 매일 따로 두피팩을 하지 않아도 샴푸를 하면서 거품을 낸 후 3분 정도 있다가 씻어내기만 하면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 두피 각질, 비듬 등을 확실하게 케어할 수 있는 신개념 2 in 1 샴푸”라며, “어려운 경제 속 전문 샵이나 여러 제품을 사용할 필요 없이 집에서 쇼킹머드샴푸 하나로 간편하고 실용적으로 두피 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라벨영 신제품 ‘쇼킹머드샴푸’은 라벨영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다정 기자  missqt09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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