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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씨즐, 과거와 미래 담은 ‘Re:make’ 발매 기념 공연8월21일 금요일 오후 8시 신촌 몽향 라이브홀
2년 만에 더욱 강력하고 화려한 모습으로 컴백
록밴드 씨즐(Cizzle)의 ‘Re:make’ 발매 기념 공연 포스터 <자료제공=주니네트웍 엔터테인먼트>

[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2년여의 공백을 깨고 더욱 강력하고 화려한 모습으로 컴백한 4인조 록밴드 씨즐(Cizzle)의 첫 EP 발매 기념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오는 8월21일 오후 8시 신촌 몽향 라이브홀(서울 서대문구 연세로5다길 10 지층)에서 열리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과 거리두기를 위해 공연장 수용인원에 비해 소수로 진행된다.

씨즐은 리더이자 기타리스트인 한동민을 주축으로 드럼 김대현, 보컬 임준경, 베이스 안현준으로 구성돼 한 가지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보다 다양하고 넓은 폭의 음악을 소화해 내는 애슐리 록밴드이다.

이번에 발매한 ‘Re:make’는 그동안 씨즐이 과거에 발표했던 4곡을 재녹음해 새롭게 풀어냈으며, 이외에도 신곡 2곡을 추가해 총 6곡을 수록한 앨범으로, 씨즐의 과거와 앞으로의 미래를 제시했다.

리더 한동민은 “씨즐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인내와 고통이었고, 여기에 팬들의 사랑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다시 여러분들께 저희의 노래를 들려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더 멋지고 좋은 음악을 만들어 팬 여러분들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봉운 기자  bongwn@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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