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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블린, 답답함 없이 내 몸을 사랑할 수 있는 신상 2종 출시
에블린 20FW 더끌리는브라_투톤레이스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여성 란제리 대표 브랜드 에블린에서 지난 5월에 출시했던 <더끌리는 브라> 볼륨 노와이어의 한단계 더 버전업된 신상품을 2가지 디자인 라인으로 확장하여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5월 출시했던 ‘더끌리는 브라’는 출시 3일 만에 일부 사이즈가 품절되며 인기를 끌었다. 몸을 조이지 않는 노와이어 브래지어 상품으로 ‘자기 몸 긍정주의(BODY POSITIVE)의 대표주자로 떠올랐다. 볼륨은 살리고 착용감은 편해 입을수록 끌린다는 의미를 담은 ‘더끌리는 브라’는 상반기에만 3만 장의 판매를 기록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시리즈는 기존 시리즈에 솔리드 디자인을 추가하면서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투톤 레이스 디자인과 깔끔한 컬러감을 자랑한다. 대표 상품인 ‘투톤 레이스 더끌리는 브라’는 소프트 블루 컬러와 핑크 레이스 투톤 배색으로 에블린 고유의 여성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감성을 살렸다. 또한 컵 상변에 부드러운 레이스를 덧대어 매끄러운 가슴라인을 연출하며 부드러운 피본으로 업그레이드해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가슴라인을 아름답게 보여주는 시스루 파워넷 소재로 제작된 ‘솔리드 더끌리는 브라’는 레이스가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해 베이직한 느낌을 살린 데일리 라인이다. 레이스보다 더 매끄러운 아웃핏을 위해 파워넷 헴원단으로 커버업 기능을 더했으며 옆선의 피본을 제거하여 더욱 편하고 깔끔하게 입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두 상품 다 파워넷 패널로 자연스러운 볼륨을 만들어준다.

에블린 관계자는 “최근 자신의 몸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문화가 형성되면서 브라렛과 노와이어 브래지어가 여성들을 위한 아이템으로 관심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여성들이 더욱 편한 노와이어 브래지어, 브라렛 상품들을 만족하며 착용할 수 있도록 라인을 꾸준히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상품 디자인 및 가격대는 에블린 공식 홈페이지 및 에블린 전국 매장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다정 기자  missqt0909@naver.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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