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는 지난 16일 경찰서장 및 각 과장, 선거사범수사전담반 경찰관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범처리 상황실 현판식을 거행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는 오는 4월15일 제17대 국회의원선거시 금품살포, 후보비난, 흑색선전, 지역감정조장, 공무원의 선거개입 등 주요선거사범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현판식 당일부터 2단계 선거사범 단속기간에 돌입, 4월 25일까지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경 정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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