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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물공동시설 연구용역 중간 점검대전시, 19일 먹는물공동시설 라돈 저감방안 마련 중간보고회
대전시, 비상급수 라돈 저감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사진제공=대전시청>

[대전=환경일보] 김현창 기자 = 대전광역시는 19일 오후 2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박월훈 시민안전실장 주재로 ‘먹는물공동시설(비상급수) 라돈 저감 방안 마련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전문가, 용역사, 관계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해 지난 4월부터 추진 중인 먹는물공동시설 라돈 저감 방안 마련 용역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중간보고, 전문가 자문, 참석자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적극 반영해 우리시에 적합한 라돈저감장치를 개발해 오는 10월 최종 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대전시 박월훈 시민안전실장은 “대전시는 지질적인 영향으로 자연방사성물질 라돈이 높게 검출돼 시민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이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남은 용역기간 동안 대전시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최적의 개선방안(개발품)을 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현창 기자  hckim1158@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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