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코로나19 상황 관리와 집중 호우에 따른 피해복구에 집중하기 위해 하반기 실시할 예정인 정부 을지태극연습을 ‘비상대비태세 점검·훈련’으로 조정 시행하기로 했다.
조정된 을지태극연습은 중앙부처, 지자체, 중점관리대상업체 비상대비업무 부서를 중심으로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상황처리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을 실시해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할 예정이다.
김영애 기자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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