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샐러드 전문점 ‘샐러디’와 제휴해 IBK나라사랑카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전국 샐러디 매장에서 IBK나라사랑카드로 결제하면 전월 실적과 상관없이 5% 현장 할인이 적용된다.

대학교 등 특수매장에 적용된 할인과 중복 할인도 가능하고 할인 횟수나 금액에 제한이 없다. 이벤트 기간은 내년 12월 31일까지다.

IBK나라사랑카드는 2007년 이후 병무청에서 병역판정검사를 받은 고객은 누구나 발급 가능하다.

기업은행 영업점 또는 모바일 전용 브랜치 ‘IBK큐브’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나라사랑카드의 고객층인 2030세대의 웰빙 니즈를 적극 반영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와 트렌드에 부합하는 신규 제휴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다정 기자  missqt09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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