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환경뉴스 환경정책
상습 불법소각업체 기승
hkbs_img_1
상습적으로 불법소각을 하는 업체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지난 12월초 방문한 경기도 시흥시 목감동 소재 H 업체는 사업장내에서 발생한 폐기물과 일반폐기물을 간이소각로와 사업장 부지 내에서 동시에 불법 소각을 하고 있었다.
이 업체는 지난 해에도 불법소각으로 적발된 전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상습적으로 불법소각을 일삼고 있었다.
hkbs_img_2
또한, 소각하고 있는 바로 옆에는 지정폐기물이 드럼통에 가득 차서 밖으로 흘러 넘치고 있어 아무렇게나 방치되고 있었으며, 이를 지적하는 기자에 대해서는 ‘사진 찍었으면 나가라’고 으름장을 놓기도 했다.
시흥 시청은 ‘나 몰라’식으로 이렇게 상습적인 불법소각, 지정폐기물 방치 등의 행위를 저지르는 업체에 대해 강력한 행정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해야 할 것이다.
hkbs_img_3
글 /사진 김홍태 기자

김홍태  webmaster@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뉴스
[포토] 대한건설보건학회 후기 학술대회
[포토]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공동학술발표회 개최
[포토]최병암 산림청 차장,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준공식 참석
[포토] ‘제22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시상식 개최
수원에서 첫 얼음 관측
여백
여백
여백
오피니언&피플
제9대 임익상 국회예산정책처장 임명제9대 임익상 국회예산정책처장 임명
김만흠 국회입법조사처장 취임김만흠 국회입법조사처장 취임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