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환경뉴스 환경정책
시흥시 신천동 근린공원 ‘반대’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에 신천근린공원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토지주와 인근주민들이 공원보다 개발제한구역해제를 통한 타용도개발 의견을 제시하며 반대하고 나섰다.
시는 신천동 6천852평에 토지매입비 43억원, 시설비 30억원을 투입해 다목적운동장, 문화의 길 등 시민을 위한 근린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토지매입비 43억원의 예산확보에 나섰고, 토지를 현시가의 30%에 공원을 조성한다고 하자, 주민들은 “상업용지와 주거지에 둘러 쌓인 토지 재산권에 불이익을 준다. 공원보다는 타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는 것이 낫다”며 반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시관계자는 삶의 질을 높이는 근린공원 조성은 필요하며, 토지주, 인근주민들과 적극적인 보상합의를 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우 기자

김재우  webmaster@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뉴스
[포토] 대한건설보건학회 후기 학술대회
[포토]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공동학술발표회 개최
[포토]최병암 산림청 차장,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준공식 참석
[포토] ‘제22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시상식 개최
수원에서 첫 얼음 관측
여백
여백
여백
오피니언&피플
제9대 임익상 국회예산정책처장 임명제9대 임익상 국회예산정책처장 임명
김만흠 국회입법조사처장 취임김만흠 국회입법조사처장 취임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