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국가기후환경회의>

[환경일보]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은 22일(수) 오전 서울시 교육청 강당에서 개최된 ‘제2회 생태전환교육 포럼’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기후변화·미세먼지 교육이 의무화 되도록 환경교육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유아·청소년기부터 환경교육을 통해 환경인식을 고취시켜야 한다”며 “서울지역 학교들이 채식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채식 선택제’를 도입하는 등 기후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정책을 결정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지지를 표했다.

이정은 기자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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