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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상권 살리기' 첫걸음1사무국 2팀 이사 9명, 3개 안건 의결 '상권컨트롤기관 구심점 본격화'

상권활성화재단이사회

[구리=환경일보] 김인식 기자 =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15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재)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제1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상권활성화 사업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이사회는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당연직 이사장인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하여 조종덕 구리전통시장상인회장,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 임원 9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2차 년도 세부시행계획안 등 총 3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시민이 함께하는 활력 넘치는 구리시 행복상권’이란 슬로건으로 코로나19 여파 및 침체된 도심상권 활성화를 이끌 수 있는 상권전담관리기구로서의 역할에 대해 심층 논의했다.

특히 구리시상권활성화구역의 시설환경개선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경영교육, 상권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으로 소비자 눈높이에 부합하는 경쟁력있는 상권을 육성하고, 향후 국가공모사업 등에 선제 대응하는 상권컨트롤기관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결의했다.

구리전통시장회장인 조종덕 이사는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온라인 등 급변하는 시장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한 차별화된 전략 수립 및 이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기능을 담당하게 되는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의 첫 출발을 축하하며,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이 상생하며 상인들의 삶에 꼭 필요한 구심적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권활성화재단 이사장인 안승남 구리시장은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시대 세상은 ICT(정보통신기술)에 의해 언제 어디서나 제품과 서비스를 사고팔 수 있는 첨단 전자상거래가 일상화 된 상황에서 그동안 살아왔던 방식을 허물고 디지털 기반 사회로의 대전환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지도 모른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승남 시장은 “이러한 엄중한 시기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소비자의 마음속에 살아있는 새로운 가치에 부합하는 상권르네상스 추진의 중심이 되어 사상 유래 없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골목상권과 소상공인들이 웃음을 되찾는 희망의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인식 기자  isk88kr@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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