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자 캠페인 <사진제공=군위군> |
[군위=환경일보] 이승열 기자 =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7월 8일 300여 명의 군민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하자!」를 주제로 한 안전문화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패인은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여름철 안전위험요인을 비롯하여 코로나19 방역수칙 미준수 사례 신고 등 안전한 환경 개선에 군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새마을지도자, 안전모니터 봉사단, 안전관리과 직원 등 40여 명이 함께하여 여름철 위험요소 신고 안전신문고 앱 활용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고 대한민국, 안전하자라는 주제로 생활 속 거두리기 실천을 당부했다.
김영만 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의 안전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고,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는 안전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안전점검, 안전신고 등 안전 신문고 앱에 대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승열 기자 ckaa1005@nate.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