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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기 차관, 통합환경허가 사업장 현장방문
<사진제공=환경부>

[환경일보] 홍정기 환경부차관이 6일 오후 통합환경허가 사업장인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충남 당진시 소재)를 방문, “공공발전시설의 과감한 환경투자는 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그린뉴딜 정책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현장 담당자들을 격려했다.

한국동서발전 등 5대 발전사는 통합환경허가를 계기로 2025년까지 총 4조 6000억원을 환경설비 개선에 투자해 2019년 대비 대기오염물질을 절반 수준으로 감축(2019년 16.3만톤 → 개선 후 8.9만톤)할 계획이다.

김원 기자  press@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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